로지텍 블루투스 M557 마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IT기기를 좋아하는 블루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제품은
로지텍 M557 이란 마우스입니다.
2013년도에 나온 마우스인데요
오래전에 나온 모델이지만
로지텍은 정말 제품을 잘 만드는것 같아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2달 전까지는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선이 귀찮아서
무선으로 갈아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엔 블루투스가 아닌
usb포트에 동글을
꽂아서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를 사용했었습니다.
평소에는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지만
가끔 usb포트가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동글도 필요없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예전 매직 마우스를 사용했을때
조금만 사용해도
손목이 아팠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모델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던 중
로지텍 M557 마우스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제 로지텍 k811과 함께
노트북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AA 건전지가 두개 들어갑니다.
그래서 마우스의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는데
저는 이부분이 괜찮더라구요.
예전부터 마우스가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는 것을 선호했었고
무엇보다도
배터리가 정말 오래갑니다.
지금 사용한지 4개월정도가 되었는데도
계속 사용중입니다.
물론 마우스는 항상
전원 on인 상태로 둔채 말이죠.
그리고 키보드도
k811의 키감을 워낙 좋아해서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키보드와 마우스
둘다 로지텍 제품이네요ㅎㅎ
블루투스 페어링도 매우 쉽습니다.
그냥 전원을 키고
connect 버튼을 한번 눌러만 주면
페어링준비를 합니다.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장치 추가를 해서
연결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재부팅을 했을 경우에는
가볍게 몇 번 움직여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사실 2013년도에 나온 옛날모델이고
지금 구입하려고 해도
약 4만원 정도하니
가격이 저렴한 모델도 아닙니다.
이 제품은 가성비라고 하긴 어렵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usb동글 없이
블루투스로만 마우스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로지텍 M557마우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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