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3 업데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블루문입니다.
애플에서 9월 20일
한국시각 새벽 2시에
ios13 업데이트가 가능해졌습니다.
ios13.1 버전은 9월 30일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20일부터 21일까지는 ios13 업데이트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윈도 PC에서 아이튠즈로 업데이트를 하면
오류가 자주 발생하고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켜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면 바뀐 ios13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다크 모드 지원
아이폰에서도 드디어 다크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에서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선택을 할 경우
밤이 되면 자동으로 다크 모드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어센터에서도
모드 전환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사진
기존에는 없었던
년, 월, 일, 모든 사진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간단한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키보드
아이폰 키보드에서는
한글 - 영어 - 이모티콘 - 한글...
이런 식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이모티콘은 따로 지구본 모양으로 생긴 걸로 압니다.
하지만!
아직 적용은 안된 모습입니다.
아니면 제 아이폰이 너무 오래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모티콘 창에 미모티콘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4. 동영상 편집
회전, 자르기, 자동 보정 등 사진 편집에
적용되는 도구 및 효과 대부분을 동영상 편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도 이와 똑같은 편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5. 단축어
우선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와이파이 켜고, 끄기를
생성했습니다.
홈 화면에 이 단축어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옆의 갤러리 부분을 들어가 보니
음...
여기서부터는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밖에도 많은 것들이 카테고리로 있습니다.
6. 제어센터의 변화
ios13부터는 제어센터에서
와이파이 선택
블루투스 기기 선택
이 가능해집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더 좋은 기능이 있는데
하나의 아이폰으로
두 개의 에어팟을 연결하여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번 ios13 업데이트에서는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요
제 기준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밖에도 서체를 추가할 수 있다거나
파일앱 사용이 더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