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 개봉기 및 리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 개봉기 및 리뷰
안녕하세요.
IT 기기를 좋아하는 블루문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노트북으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
개봉기 및 2개월간 실사용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우선 2년 전
Asus의 비보북을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것저것 추가 하여 70만원 정도에
구입하였는데요
친구에게 노트북을 주고
새로운 노트북이 갑자기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친구가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꽤 괜찮아보여서
이번엔 레노버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던 중
50만원 안에서
윈도우 미포함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와 드라이버는
직접 설치하면 되고
윈도우 미포함으로 구입하시면
10만원 정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가격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좋은 점을 찾으려면 베젤이 얇다는것?
우측에는 SD카드 슬록과 이어폰 단자가 있고
좌측에는 충전기 단자, HDMI, USB 2.0 포트 1개, USB 3.0포트 2개
제 개인적으로 랜 포트가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비보북에서는 좌측에 있었는데
이게 의외의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입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
가장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디스플레이!
전 솔직히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이번 제품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비보북에서는 IPS가 들어가있지만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
디스플레이가 정말 구립니다.
차라리 금액을 추가해서
IPS가 적용된 모델로
구입할 것을 후회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을 한 상태라
디스플레이한 불만은 감소했지만
가끔 눈이 불편한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단점 또 하나!
배터리타임이 정말 구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3시간? 정도면 충전이 필요합니다.
밖에서 사용할 때는 무조건 충전기를
챙겨야 합니다.
물론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쓸만합니다.
저는 취미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로
제가 개발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키보드도 비보북 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챙겨서 사용해서
키보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성능을 생각해서
디스플레이를 고려하지 못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Lenovo IdeaPad) S145-15IWL
솔직히 이 노트북을 적극 추천하긴
어렵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