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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2015 맥북프로 13인치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2015 맥북프로 13인치 입니다.

제가 이 제품에 리뷰를 쓰는 이유는

사용한지는 약 3개월 정도지났으며

사용용도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5 맥북프로는

확장성이 정말 뛰어난 마지막 제품이며

(맥세이프2, 써더볼트 단자 2개,

USB단자 2개, HDMI단자,

SD카드 단자 등)

 

맥북프로 간지의 정말 중요한!!

로고에 불이들어오는 마지막 제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역대 맥북프로의 최고 명작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프로의 키감 자체도 좋을 뿐 아니라

이미 4년이 지났음에도

여러 멀티 작업을 하는데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는 환경을 한번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모니터 2대와 매직키보드2와 매직마우스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옆에 지저분한게 많아서

모니터가 많이 잘려서 나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2015 맥북프로 13인치는

기본형으로 

램이 8기가, 용량 128기가

제품입니다.

 

맥북프로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VSCode

(기본 4개 정도 창을 띄우며 로컬로 서버를 3~4개씩 돌립니다.)

크롬탭(10개 정도)

MySqlWorkbench,

에버노트

등입니다.

 

제가 맥북프로를 처음 쓰면서 놀랐던 점은

모니터 2대와 저 많은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에서 

이래서 맥북프로하는구나 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점점 욕심이 나서

집에서도

비슷한 환경으로 셋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4K모니터까지 구비할 여력은 안되지만

맥북프로와 모니터 2대가 양옆에 있으니

매우 든든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사에서는 매직키보드2와 매직마우스2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로지텍 K810과 트랙패드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리뷰하겠습니다.

 

아무튼 아직 초보 개발자인 저에게

2015 맥북프로 13인치는 신세계였고

지금 사용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구나 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맥북프로는

너무 호갱이 되는것 같아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는데

2015 맥북프로는 정말 좋은 제품 같습니다.

 

아직 초보개발자나 영상작업을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2015 맥북프로 13인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