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트랙패드2

안녕하세요.

IT기기를 좋아하는 블루문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2

입니다.

 

이번에 매직 트랙패드2는

스페이스 그레이도 나왔는데

너무 이쁘네요ㅠㅠ

하지만 기존 매직 트랙패드2 와 동일한

기능에 가격을 올려받다니...

 

저는 매직 트랙패드2 화이트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박스는 정말 매직 트랙패드2 만 들어갈 사이즈네요

 

박스 안에는 매직 트랙패드2가 비닐에 포장된채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벗기고 찍었습니다.

매직 트랙패드2를 들어내면

그안에 충전 케이블과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애플답게 역시 

제품이 아름답습니다.

마감새도 그렇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네요

 

트랙패드 면은 유리?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맥북프로의 트랙패드의

질감이 더 좋네요

유리라서 그런지

약간 맥북프로보다는 조금더 

뻑뻑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건 트랙패드의 면적이 넓다는것이네요

 

이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사용하는 윗면과

본체 사이에 살짝 유격이 있습니다.

아마 클릭이나 드래그 때문에 있는것 같네요

 

 

근데 애플은 정말이지....

뒷면에 로고를 박아 넣고

너무 이쁘게 해놨습니다.

 

매직 트랙패드2의 윗면을 보면

좌측에 전원 버큰이 있고

가운데에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디자인과 마감새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제가 이제품을 구입하려고 한 이유는

회사에서는 매직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만 사용을 하니

맥북프로의 트랙패드로 손이 자꾸 가야했습니다.

 

그게 너무 불편해서 

마우스나 매직 트랙패드2를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트랙패드가 편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애플의 악세서리가 많이 늘었네요ㅠㅠㅠ

 

현재 집에서는 로지텍 K811과 매직 트랙패드를 사용중입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인지

매직 트랙패드2에서

드래그나 커서 이동의 느낌이

별로네요..

혹시 필름을 씌우면 나아질까요?

 

 

그리고 설정에서 트랙패드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놨더니 불편함이 덜긴 했습니다.

 

매직 마우스와 트랙패드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매직 마우스2는 장시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가고

매직 트랙패드2는 트랙패드의 면적이 넓다는 점?

그리고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매직 마우스2와 매직 트랙패드2 모두

키보드 보다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주고 싶네요

 

만약에 매직 마우스와 매직 트랙패드를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자신의 목적과 취향에 맞게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매직 트랙패드2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