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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

안녕하세요

IT기기를 좋아하는 블루문 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리뷰했던 매직 트랙패드2에

터치감을 좋게할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할 당시

필기감을 올리기 위해

지문방지 필름을 붙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확실히 필기감은 올라갔지만

화질이 확 나빠져서 곧 떼어 버렸지만..

 

지문방지 필름의 터치감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매직 트랙패드2에 지문방지 필름을 붙이면

터치감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앞뒷면 1장씩 있는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입니다

(사실 뒷면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의 구성품은

왼쪽의 아랫면 필름, 오른쪽에 사용부 필름

그외 먼지제거 스티커와 액정 닦는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스마트폰 같았으면 액정에 먼지 한톨도 안들어가게

액정을 잘 닦고 

먼지가 최소한 발생하는 환경을 만들겠지만

매직 트랙패드2를 쳐다볼 일이 별로 없으므로

대충 한번 슥 닦고 붙이겠습니다.

 

우선 전체 사이즈를 한번 대봤습니다.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의 사이즈가

살짝 작네요.

그리고 저 빨간색 1번이 

사용부에 붙이는 면이고

다 붙이고 나서 2번을 떼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1번을 살짝 떼서 자리를 안착시킵니다.

빨간색 1번이 사용부 쪽에 있습니다.

저 1번을 살살 떼면서

왼쪽 끝부분과 가운데 평행을 맞혀줍니다.

 

왼쪽과 평행이 얼추 잘 맞는듯 하여

1번을 빠르게 쫙 떼어 버리고

왼쪽 끝부터 살짝 눌르면서 붙입니다.

 

다 붙이고 나니 기포가 조금 발생하네요.

사진도 잘 못찍고 조명때문에 잘 보이진 않네요

 

저 2번도 마져 떼주면

사용부 쪽은 모두 붙였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깐 붙인건지

안붙인건지 티가 잘 안나네요 ㅎㅎ

 

그리고 바로 뒷면도 붙입니다.

뒷면도 한번 사이즈 대보고

저 받침대 부분에 맞춰서 

붙였습니다.

받침 부분쪽은 살짝 여유가 있는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쭉떼니깐

알아서 붙네요;;

 

오히려 사용부 보다 뒷면을 더 잘붙였네요

이런..

2번도 떼고

큰 기포만 밀어줬습니다.

정말 티도 안나는 

힐링쉴드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입니다..-_-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용감!

 

하....

솔직히 지문방지 필름느낌을 기대했는데

제 기대와는 정말 다른 터치감이네요.

 

원래 뭔가 사각사각하는 느낌을 바랬는데

약깐 뻑뻑한 느낌입니다.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을

붙이기 전과 붙이고 난 후에 다른 느낌은 납니다.

하지만 한 10%? 정도 더 좋아진 터치감입니다.

 

제가 잘못구입한 걸까요....

 

지문방지의 사각사각하는 터치감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힐링쉴드 매직 트랙패드2 저반사/지문방지 필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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